엄마표 학습노트/수학
초등 수학 시험 전날, 이렇게 공부해보세요! – 1시간 벼락치기 전략
단단한 레이나
2025. 6. 20. 02:00
안녕하세요, 단단한 레이나입니다 😊
아이의 시험 전날,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해지는 건 엄마도 마찬가지죠.
특히 ‘분류하기’ 같은 단원은
“이건 쉬운 거니까!” 하면서 넘겼다가
막상 실수 때문에 점수가 확 깎이는 경우가 많아요.
오늘은 우리 아이가 시험 전날 1시간만으로도 효과를 낼 수 있는 마무리 공부법을 소개해볼게요!
정리된 루틴으로 차분하게 실수를 줄이는 훈련, 함께 해보아요 ✨
⏰ 시험 전날, 딱 1시간만 이렇게 해보세요!
✅ 공부 시간표 예시 (총 1시간)
시간 | 내용 | 목표 |
10분 | 실수 유형 짚기 | 조건·기호 실수 방지 |
15분 | 문제 3~4개 정확하게 풀기 | 속도보다 정확도 |
10분 | 엄마가 말로 문제 내기 | 듣고 상상, 시각화 훈련 |
10분 | 실전처럼 문제지 풀기 | 실제 시험 감각 익히기 |
5분 | 오답 정리 & 칭찬 피드백 | 불안감 ↓ 자신감 ↑ |
10분 | 쉬운 문제로 기분 좋게 마무리 | 시험에 긍정적인 이미지 심기 |
📌 포인트별 공부 팁
1. 실수 유형 짚기 (10분)
- 조건을 정확히 읽었는지 확인하기
- 기호 실수 체크 (예: ○, X, 네모 안에 쓰기 등)
- 표나 그림 문제는 하나씩 짚으며 확인하기
✔️ 예시 문장 훈련
“☑ 채소 중에서 동그란 것만 골라요”
→ 아이가 말하며 조건을 눈으로 다시 확인하게 해주세요!
2. 문제 3~4개, ‘정확하게’ 풀기 (15분)
- 시간 재지 않고, 한 문제에 천천히 집중
- 아이가 조건을 생략하거나 훑고 넘어가지 않도록
- 엄마가 “잠깐! 조건이 뭐였지?” 하고 되묻기 ☺️
3. 엄마가 말로 문제 내주기 (10분)
예: “과일 중에 색이 노란 것만 고르기!”
- 아이가 말로 설명하거나 직접 그려보게 해요.
👂 듣고 → 🧠 생각하고 → ✍️ 표현하는 과정에서 분류력이 확 올라가요!
4. 실전처럼 문제지 풀기 (10분)
- 문제 3
4개만 시간 정해서 풀게 해보세요 (1문제당 23분) - “꼼꼼하게 읽고 실수하지 않기”에 집중!
⏱ 너무 짧게 타이머를 두면 조급해지니, 여유를 주세요.
5. 오답 정리 + 칭찬 피드백 (5분)
- “이건 조건이 2개라서 헷갈릴 수 있었어. 근데 지금은 알았으니까 괜찮아!”
- “이 실수는 내일 시험에선 안 나올 거야, 왜냐하면 지금 고쳤으니까!”
💖 아이가 느끼는 불안보다 ‘이해 → 극복’이라는 흐름을 만들어주세요.
6. 쉬운 문제로 마무리 (10분)
- 아이가 ‘쉽다’, ‘할 수 있다’고 느끼는 문제 몇 개 풀리며 마무리해요.
- 기분 좋게 끝나야 시험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이 남아요!
🌸 마무리 인사
우리 아이가 **‘시험은 두려운 게 아니라, 준비된 걸 보여주는 시간’**이라고 느낄 수 있다면
그 하루는 정말 충분한 하루가 된 거예요.
1시간, 생각보다 짧지만
정확도와 자신감을 높이는 공부법으로
우리 아이의 실력을 마지막까지 끌어올려보세요!
내일 시험,
차분하게 읽고, 실수 없이 풀고, 웃으며 나오기를💪
엄마도 아이도 함께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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